제주도 동쪽으로 가볼 만한 가치 있는 곳, 야마구미&토끼섬 #

 

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 제 263호 제주산굼부리 제주산굼부리 분화구는 천연기념물 제263호로 한라산의 생성과 시기를 같이하여 산꼭대기에 발달한 화구호 백록담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한라산 백록담의 축소판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어른 입장료 6천원입니다.

비자림에 가기 전에 들른 곳인데 코스는 난이도 1이에요.등산을 못 하시는 분들도 편하게 오를 수 있고 등반하는 데 10분도 안 걸릴 거예요.유모차를 끌고 올라갈 수는 없지만 아이와 함께 걸어서 오르기에는 충분한 장소입니다.다만 언덕이 좀 있으니 아이들과 오를 때 조심해야 해요.

쌍굼부리 올라가는 길인데 그렇게 급하지 않습니다.더운 여름에도 뭐… 곁에 억새풀이 피어 있다.

이 날, 하늘은 무덥지는 않았습니다만,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다니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오후에 비가와서 낮에 약간 흐리긴 했지만 너무 예쁜데요.

먼저, 파노라마 뷰가 아주 시원했고, 멀리 제주도에 있는 여러 ‘오름’ 산이 보였습니다.

그냥 조금만 더 올라가면 꼭대기 위에요 정말 쉬워요 ㅋㅋㅋ

이곳이 백록담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산굼부리 분화구입니다.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데 전혀 다른게 더 신기해요.

식물의 종류도 다양해서 겨울에 익는 겨울 딸기가 자란대요.

왼쪽 오른쪽 다 산책로가 잘 나와서 걸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억새밭 사이로 걸어가면 최고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저도 몇 장 찍어봤어요 헤헤 경치 아주 예쁘죠?

밑에 내려오면 돌멩이들이 일렬로 늘어서 있어요.여기 진짜 과거로 온 느낌이었어요조용히.

마지막 사진은 아무래도 여자 얼굴에 머리까지 있는 것 같아서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일부러 저기만 풀을 가져왔는지 자연스러워졌는지 신기하네요왜 머리카락 같죠? (웃음)
코스도 짧아서 오르기에 어렵지 않은 산굼부리를 꼭 한번 가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38

구좌읍 무인도 문주란이 자생하는 토끼섬 해양보호구역 제13호 토끼섬입니다 제주도 구좌읍 하도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저는 제주도에서 가장 깨끗한 바다가 하도리라고 생각하는데, 토끼섬은 한국의 유일한 문주라는 자생지랍니다.천연기념물 제1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문주란의 개화기는 6월~8월로 다소 더운 시기입니다.

지금은 문주란이 피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토끼섬 근처에는 멜튼 개라는 갯벌이 있습니다.뒤쪽으로 보이는 곳이지만 첩첩산중 웅덩이 같은 것이 있습니다.자연빌레를 이용한 이중 갯벌로 물이 솟아날 때 메르나 낙지 같은 것이 모이고, 물이 솟아날 때 저 웅덩이에 갇히게 되어 있습니다.

길을 따라 걸어보았습니다. 날씨도 좋고 하도리 바다는 봐도 봐도 예쁜 것 같아요

멀리 모래가 보이는 곳이 토끼섬입니다.큰 기대를 하고 가면 실망할 수도 있어요.

온 섬이 하얗게 덮여 멀리서 바라보면 토끼처럼 보인다 하여 토끼섬이라고도 합니다
무인도라서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고 중간에 바다에서 끊겨서 뗏목?같은 것을 타고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길이 이렇게 바다에서 끊겨요.이날은 보름이라 물이 많이 빠져서 그래도 운 좋게 여기까지 들어올 수 있었어요!

피어나는 문주란은 기후가 온화한 해변의 모래땅에 자생한다고 하네요.문주란 이외에도 백룡산포 식물인 해녀 콩이 자라고 해안 사구 식생을 이루는 식물이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문주란이 핀 사진을 보니까 너무 예뻤어요. ( ´ ; ω ; ` )

몇몇은 바위를 건너 토끼섬 바로 앞까지 가서 구경했지만 저희는 아이 때문에 여기서 만족했습니다.

그냥 길 가장자리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예뻤어요

이런 희귀한 식물도 있고 남방개라는 것도 살고 있어요.

지나가는 길이라면 들러서 한번 구경해 보세요.가볼 만했어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제주산굼부리 #토끼섬유레 #제주토끼섬문주랑피시기 #문주랑피시기 #제주토끼섬 #토끼섬 #제주의볼거리 #제주하도리 #제주하도리 #희자숲근처장소 #상금부리분화구